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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복음 8장 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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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의 부패(왕하 11장 - 17장)
하나님은 우상숭배에   빠진 이스라엘을  권념하시어   선지자 엘리야를통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도록  권면하셨지만 이스라엘은  끝내 돌아서지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통해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기로 하셨고, 심판의 방법으로 세 사람의 인물을 선정하셨습니다.  먼저는 예후를 세워 아합 왕의 가문을 철저하게 심판하는 일이며   다음은 아람 왕 하사엘을  통해 하나님의  통치를 거역하는 이스라엘을 치도록  하는 일이었습니다. 끝으로 엘리사를 세워 하나님의 심판을  진행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온전히 하나님만을 섬기는 의로운 남은 자들만을 남기시도록 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계획이   진행됨에  따라 아합 왕가는   예후의 칼날에멸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합 왕가와  친분을 맺은 유다의 아하시야 왕도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심판이 예후의 손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동안에 남 유다왕국에서는  아합의  딸 아달랴가 왕권을 찬탈하고 있었습니다. 아달랴는 아하시야  왕의 모친이었는데 아하시야가 예후의  손에 죽자 다윗의 모든 씨를 죽이고 자기가 견고한 유다의 통치자로서지위를 갖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만일 이렇게 된다면 하나님께서 다윗에게약속하신 언약 곧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삼하 7;16)는 말씀이 끊어지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다윗의 혈통 가운데서 메시야를 세우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겠다던   계획(삼하 7:13)도 깨뜨려지고  맙니다.  그러므로 아합의 딸 아달랴가 아하시야의 씨를 멸절시키려   했던 것은 단순히 다윗의 혈통을 끊어버린다든지 유다왕국의 왕권을 손에  쥐기 위한 찬탈행위로 끝나지 않습니다.  이  행위는 더 나아가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시고자 하는  영원한하나님의 계획을 무산시키고자 하는 사단의 계략이기도 한 것입니다.

  독사와 같은  이세벨이 아합을  유혹하여 전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도록 하더니만 이제 와서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하나님  나라의 건설까지도 방해하고 있는 사건이 바로  아달랴의 찬탈사건인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하나님은 아하시야의 아들   가운데 요아스를 숨겨 대제사장  여호야다 밑에서 보호하여 자라도록 하셨습니다.  참으로 일촉즉발과  같은 위급한 상황에서 하나님은 요아스를 구원해   내셨던 것입니다.  이 구원의 행위는 다윗의 왕위를 계속해서 세우시겠다는 약속의  신실한 이행이기도 하며 온  인류를 구속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언약의 성취를 위한것이기도 합니다.

  아달랴는 자기가  완벽하게 유다왕국의   실권을  장악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결코  아달랴의 패역에 대하여 눈감아주시는 분이아니셨습니다. 요아스가 대제사장 여호야다의  가르침을 받고 자란지  6년이 지나자 여호야다는 모든  군대장관과 백부장을 불러모아 요아스를 왕위로 등극하도록 합니다. 이에 그들은 여호야다의  명에 따라 요아스를 유다의 왕으로 세웁니다. "여호야다가  왕자를 인도하여 내어 면류관을 씌우며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을    삼으매 무리가 박수하며 왕의  만세를부르니라"(11:12). 하나님의 나라를 자기   마음대로 치리하고자  했던 그녀는  이세벨의 뒤를 이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던 것입니다.

  "여호야다가 왕과 백성으로 여호와와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하고 왕과 백성 사이에도 언약을  세우게 하매 온 국민이 바알의 당으로가서 그 당을 훼파하고 그 단들과  우상을  깨드리고 그 단 앞에서 바알의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11:17-18). 이렇게  함으로 잠시 어둠 속에 있던 하나님의  나라가 새롭게 광명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 점을 보아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결코 인간의 계획과  능력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님을알게 됩니다. 인간의 능력으로는 도무지  불가능한 일을 하나님은 그의 신실하신 언약에 따라 이행하실 따름입니다.  아담과 노아와  아브라함과 모세와  다윗에게  약속하신 그의 나라는 이처럼  하나님의   크고 오묘하신은혜와 역사하심으로   유지되어 왔고, 건설되어 왔던  것입니다.  그리고마침내는 메시야에  의해 완성되고야 말  것입니다. 이 메시야 역시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실  것이고 하나님이 친히 그  역할을 감당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야다 제사장이 죽고나자   하나님의 율법대로 살겠다고 약속했던 요아스 왕과 그의 백성들이 언약을   깨뜨리고  또 다시 우상에 빠지고 맙니다(대하  24:15-19).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유다  방백들이 와서왕에게 절하매 왕이 그의 말을 듣고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긴고로 이 죄로  인하여 진노가 유다와 에루살렘에 임하니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선지자를  저에게 보내사 다시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려 하시매 선지자들이  저에게 경계하나  듣지 아니하니라"(대하 24:17-19)는 말씀 속에서 인간의 부패된 심성과 하나님의 무한하신 긍휼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어찌하여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스스로 형통치 못하게  하느냐 하셨나니 너희가여호와를 버린 고로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느니라"(24:20)고 외쳤지만 그 말을 듣고  유다 백성들은 오히려 스가랴를  돌로  쳐  죽이고 맙니다. 이처럼 그들이  패역하고   부패해지자   아람  왕  하사엘이  침공하여 심판을  합니다(12:17-18). 그리고 요아스는  이 전투에서 크게 상처를입었으며 마침내 그 신복들에 의하여  그의  침상에서 모살을 당하고 맙니다(대하 24:24-25). 결국 하나님의 신실하신 은혜로   왕이 되어 하나님의나라를  다스리도록 세움을 입었던  그가 하나님의 율법을  떠나버리자 이처럼 처참하게  죽고 말았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나라는  어디까지나하나님의 경륜과 계획대로 다스려지는 법입니다.

  한편 이스라엘을 평정했던   예후가  "전심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며 여로보암이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그 죄에서 떠나지 아니"(10:31)하였던 일로 인하여 아람  왕 하사엘에  의해 죽고 그 아들 여호아하스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아하스 역시 그  아버지의 뒤를 이은고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고아람 왕 하사엘에 의해  역시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13:1-9).  그러자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지만 역시 그 아버지의 전철을 따라 죽고 여로보암(이스라엘의  초대  왕인 여로보암과 구별하기 위해  여로보암 2세라고 구분함)이 왕이 됩니다(13:13). 그리고 여로보암    2세 역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케한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14:24)는  말씀과 같이 벧엘과 단의  금송아지를   섬겼으며 그러한 여로보암 2세를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고 맙니다.

  하나님은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네 자손이  이스라엘 위를 이어 사대가지 이르리라 하신 그  말씀대로 과연 그렇게 되니라"(15:12)는 말씀처럼 여로보암  2세를 제거하시고 스가랴를 대신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십니다. 그러나 계속된  찬탈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은 혼란의 와중으로 깊숙히 떨어지고 맙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은 앗수르    왕 불을 통해 이스라엘을 심판하셨습니다(15:18-20). 그래도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돌아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을 세워   최후 통첩을 했습니다만  역시 이스라엘은 돌아서지  않았습니다(15:29). 그리고 이스라엘의   마지막 왕인호세아 역시  여로보암의 뒤를 따라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이스라엘을 다스리려고 했으므로,  마침내 하나님은  앗수르 왕 살만에셀을  세워 이스라엘을 B.C. 722년에 멸망시키고야  맙니다(17:6). 이처럼북 이스라엘왕국이 멸망한 것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기록해주고 있습니다.

"이 일은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사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 그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범하고 또 다른 신들을 경외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규례와 이스라엘 열왕의 세운  율례를 행하였음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가만히 불의를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를 배역하여  모든 성읍의 망대로부터견고한 성에 이르도록 산당을 세우고 모든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목상과 아세라상을 세우고 또 여호와께서  저희  앞에서 물리치신 이방 사람같이 그곳 모든 산당에서 분향하며 또  악을 행하여 여호와를 격노케   하였으며 또 우상을  섬겼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지  말라 명하신일이라 여호와께서 각 선지자와  각 선견자로 이스라엘과 유다를 경계하여이르시기를 너희는 돌이켜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 나의  명령과 율례를 지키되 내가 너희 열조에게  명하고   또 나의 종 선지자들로 너의에게 전한모든 율법대로 행하라 하였으나 저희가  듣지 아니하고 그 목을 굳게 하기를  그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던 저희 열조의 목같이  하여  여호와의 율례와 여호와께서 그   열조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과 경계하신 말씀을버리고   허무한 것을 좇아   허망하며 또 여호와께서 명하사 본받지 말라하신 사면 이방   사람을 본받아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자기를 위하여 두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고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하늘의 일월성신을 숭배하며 또 바알을 섬기고 또  자기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복술과 사술을  행하여 그 노를 격발케 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심히 노하사 그  앞에서 제하시니 유다 지파 외에는 남은 자가 없으니라"(17:7-18).

  하나님께서 특별한 의도가 있어서 이   땅 위에 세워두셨던 북 이스라엘왕국은 끝내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   서질  못하고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이  즈음에 우리가 생각해야 할  교훈이 무엇인가 함께 생각해 보는  것이좋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유다로부터  따로 세워 여로보암을통해 건설하신 것은 솔로몬이 우상을  섬기는  일에 대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구분하시어 따로  세워두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로보암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북  이스라엘왕국을 다스리면 성별되고 공의로운 나라로 든든히 서가도록 해 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로보암은 자기의 정치적인  수완과 능력으로 이스라엘을 다스리려 했고 그 방법으로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만들고 이스라엘로 하여금 경배하도록 하였습니다.

  따라서 북 왕국은   여로보암의  죄에서 계속 떠나지   못하고 마침내는이세벨에 의하여 여호와까지도 잊어버리고 바알과 아세라에 무릎을 꿇게되고 맙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인  것을  깨닫고돌아설 것을 엘리야 선지자를 통해 권고하셨지만  끝내 돌아서질 않았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우상숭배에 빠져 하나님   나라의 의미가 무엇이며그 나라 백성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망각해  버리고 맙니다. 따라서 더  이상 이 지상  위에 존재해야 할 명분이 없어지고  마침내  앗수르에 의해 멸망을 당하고 만 것입니다.

  현 지상에 존재하는 교회 곧  모든 성도들 역시 하나님의 백성으로 존재하고 있음을 볼 때, 이 교훈은 우리의   삶의 방향과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삶은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은 아담 이후로 부패된 인간성의 최후의  모습은 이스라엘과  같이 하나님을 자꾸만 떠나버리고   멸망을 당하고 마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으로 건설될 것이라는 것은  어느 구석에서라도 이루어  질 수없습니다. 온전히 하나님께 의뢰하고 인도되어지는 삶만이 의미가 있을 따름입니다.


49
  * 새 나라를 바라봄(왕하 18장 - 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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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21

  * 인간의 부패(왕하 11장 - 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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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19
47
  * 하나님의 심판(왕하 1장 -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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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15
46
  * 최후의 하나님의 권고(왕상 17장 - 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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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12
45
  * 지상 나라의 불완전성(왕상 11장 - 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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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13
44
  * 하나님 나라의 평화(왕상 1장 -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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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10
43
  * 메시야를 바라봄(삼하 11장 ~ 2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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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1 33
42
  * 왕국의 언약(삼하 1장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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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1 31
41
  * 하나님 나라의 건설(삼상 16장 ~3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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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1 27
40
  * 사람의 마음에 든 왕(삼상 9장~ 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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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1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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