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him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복음 8장 32절)





   yeshim  

   * 하나님의 심판(왕하 1장 - 10장)
아합이 그 아내 이세벨에게 충동되어 온 이스라엘로 하여금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 바알과  아세라에게로  돌이키게 하였음을   인하여 하나님은엘리야를 보내 회개하도록 권고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세벨의 독한 정책 앞에서 아합 뿐만  아니라 온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돌아서지 못하고 주눅이들어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서서히 심판의 칼을 들기 시작하셨습니다.

  당시 남 유다왕국은  여호사밧이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여호사밧은  아합의 딸과 자기 아들 여호람과 결혼을  시킬 정도로 아합과 가깝게 지냈습니다. 그처럼 가깝기 때문에 둘은 연합하여 아람을 쳐서 길르앗 라못을 빼앗자고 군사를 일으킵니다. 하나님은 이  일에 대하여 아합을 충동시켜 싸움터에  나가 죽게하시겠다는   계획임을   미가야   선지자를  통해   알려  주셨습니다(왕상  22:19-23).  그러나 아합은 오히려  미가야를  옥에가두고 출전을 합니다. 전쟁터에서 아합은 왕의 옷을  벗고 변장하여 군중들 틈에  있었지만 공교롭게도 화살에 맞아  죽고 맙니다(왕상 22:29-36).
아합은 변장하는  방법으로 죽음을  면하려 했지만 결코  하나님의 심판을벗어날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통해 "여호와의 말씀이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네 피 곧  네 몸의 피도 핥으리라하셨다 하라"(왕상 21:19)는   저주와 같이 아합의  피를  사마리아  못에씻을 때   개들이 그  피를  핥았다고  합니다(왕상 22:37-38).  이와같이하나님의 권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망해버린 아합을 볼 때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는 아무도 벗어날 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합의  죽음은  이제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었다는 전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아합의 아들아하시야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지만 그 역시   아합의 뒤를  따라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데 주력했습니다. 심지어 그가  다락 난간에서 낙상하여 병이 들었음에도  바알세붑에게 신하를 보내 병이  낫겠는가를 물어 볼정도였습니다. 그러자 엘리야가   나타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사자를보내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하니 이스라엘에 그  말을  물을만한 하나님이 없음이냐  그러므로 네가  그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1:16)고 합니다. 그 말씀대로 아하시야는  그가 누웠던 침상에서 다시 내려오지 못하고 죽고 말았습니다.

  아하시야의 뒤를 이어 여호람(요람이라고도 함)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런 후 하나님은 엘리야를   부르시고 엘리사가 대신 하나님의심판을 전달하는  사역을 맡게  됩니다.  그런데 새로 왕이 된   여로함은아합이 만든 바알의 주상을 제거하며  새로운 정책을 펴기는  했지만 본래이스라엘이 빠져있던  여로보암의 혼합주의적인 종교정책에서 떠나질 못했습니다. 그때  모압이 배반하였기에 여호람은 유다  왕 여호사밧과 연합하여 모압을 침공합니다. 하나님은 여호사밧을    생각하사(3:14) 모압을 치게  하셨으나 완전히 정복은 하지 못합니다.

  이처럼 본래 다윗시대에 정복되었던 주변 국가들이 하나씩 이스라엘을떠나 독립하는 것은  이스라엘이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다는증표이기도 합니다. 그런 후 이스라엘은   오히려 주변 국가들로부터 위협과  침략을 당합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떠난 하나님의 나라 백성들은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의 능력과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엘리사에  의하여  하사엘이   아람  왕으로  세움을  받게  됩니다(8:12-15).

  한편 여호사밧이 늙으매 그 아들   여호람이 유다의 왕으로 추대됩니다. 여호람은 아합의  사위였고,  오히려   아합의 뒤를 따라   유다를 다스릴정도로 하나님을 떠나 있었습니다. 그때  에돔이 유다의 통치에서  벗어나자 여호람이 에돔을 징벌하려고 했지만  결국은 여호람만 죽고 맙니다. 그뒤를  이어 아하시야가 유다의 왕이  됩니다. 그러나  아하시야 역시 아합과 같이 여호와 앞에서 사악하게 행하였습니다(8:27). 한편 이스라엘의 여호람(또는 요람)은 새로이 아람의 왕이  된  하사엘과 싸우다가 크게 상처를 입고 이스라엘이 수도인 이스르엘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손은  아직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사를시켜 예후에게  기름을 붓고 이스라엘의 왕이  되도록 하십니다(9:11-13). 때에 유다 왕 아하시야는 여호람을 병문하고자 이스르엘에 와 있었습니다.

반역을 한 예후가 이스르엘로 쳐들어간 때는 이때였습니다. 예후는 요람을맞아  "네 어미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9:22)고 하면서  화살을 쏘아    죽입니다(9:24). 그리고  아하시야도  살해를 합니다(9:27-28). 이렇게  됨으로써   아합의 혈손을(아하시야의 모친은 아합의 딸이었음)이 모두  예후의 칼에 죽고 맙니다. 예후는 하나님의 심판의 칼을  거두질 않고 마침내 이세벨에게까지  심판을  행합니다. 예후는 내시를 시켜 이세벨을 창 밖으로 던져 죽이도록 합니다.  이세벨의  시체는 개들이 뜯어 먹어버림으로써   "여호와께서 그 종 디셉 사람엘리야로 말씀하신 바라 이르시기를  이스르엘 토지에 개들이 이세벨의 고기를 먹을지라"(9:26)는  말씀과 같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이세벨 역시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한편 아합의  후손들 70여명이  사마리아성에  살고 있었습니다. 예후는그들을 가르치는 자들에게 그들을  처단하도록 명령을 합니다(10:1-7). 그들이 70명의 목을 잘라  예후에게 바침으로써 아합의 가문은  완전하게 멸족이  되고 맙니다. "예후가 무릇 아합의 집에 속한 이스르엘에 남아 있는자를 다  죽이고 또 그  존귀한 자와 가까운 친구와 제사장들을 죽이되 저에게 속한 자를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9:11)는 말씀은 하나님의 심판이 철저하게 아합을 치셨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후는 계속해서 바알을    섬기는 자들을 모아놓고 모두 살해합니다(10:25-27). 그리고 바알의 목상을  헐며 바알의 산당을 훼파하였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이세벨에 의하여 이스라엘에  도입되어  하나님을떠나게 했던 모든 일들이 심판을 받고  이스라엘에서 온전히 바알의  그림자까지도 제하여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예후는 하나님의 대리 심판자로서 그 일을 완수했지만 그  자신은 여전히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단과 벧엘의 금송아지를 섬기고 말았습니다(10:29).
  
하나님은 예후에게 "네가 나 보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되 잘 행하여 내마음에 있는대로 아합 집에 다 행하였은즉  네 자손이 이스라엘 왕위를 이어 사대를 지나리라"(10:30)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후는 여호와의 율법을 전심으로  지켜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하나님은 아람 왕  하사엘을통하여 이스라엘 곳곳을  침공하게 함으로 예후가 살아있는 동안에 평안이이스라엘에 있지를 못했습니다.

  지금까지의 하나님께서   행하신 심판을  보면   시내산에서 엘리야에게하신 말씀대로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이스라엘과 아람의 하사엘과의 싸움에서 이스라엘이 크게  패하고 계속 시달림을 받습니다.  그러다가  예후에 의하여 아합의 가문이 멸족을 당합니다.  예후가 한 일을 보면 ①나봇의 포도원에서 요람을 살해하고(9:21-26), ②유다 왕 아하시야를살해했고(9:27-28), ③이세벨을    죽였으며(9:30-37), ④아합의 후손  70명을 살해하고(10:1-11), ⑤아하시야  형제들 42명을 죽였으며(10:12-14),⑥끝으로 바알 추종자들을 모두 살해했습니다(10:18-29).  이제  남아  있는 것은  아직도 여로보암의 뒤를 떠나지 못하는 이스라엘이  엘리사에 의하여 철저하게 심판을  받을  것과,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의로운 7천인을 남겨두심과 같이 남은 자를 남기시어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 나가시는일입니다.

  이처럼 그의 나라를  이끌어 나가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볼  때 다시 한번 우리의 마음가짐을 정립하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곧 이스라엘이이처럼 하나님의 심판을 견디지 못했던  것은 저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떠났기 때문이었습니다. 홍해를 건너 시내산에 이르러 율법을 받은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신분에 대한 바른 인식이  있어야만  했습니다. 곧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자신을   인식하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는일이 가장 우선적인 일이었습니다(신  6:4-5).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으로 매  안식일마다 그리고 절기마다 하나님  중심적인  의식을지켜야 했고 그 삶은 성전을  중심으로 한 삶의 모습으로 나타났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로보암이 북  이스라엘을   건설하고  단과 벧엘에 금송아지를만들고 섬기도록 함으로써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게되더니만 급기야 아합시대에  와서는  바알과 아세라에 완전히  빠지게 되고 맙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배와 예배가  우상숭배로 바뀌었다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 마저도 버린 것과  같습니다. 인격체인 인간이 비인격체인 돌이나 나무를 신이라고 경배한다는    일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알  수없습니다. 그들에 대한 엘리야의 열심은  참으로 대단했었습니다. "너희가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왕상  18:21)는 피토하는 음성이 지금도 우리들에게 생생하게  들려오는 듯 합니다.  여호와가 과연 우리의 하나님이실진대 우리는  아직도 또 다른 무엇을  하나님으로 섬기려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이켜  보아야 합니다. 그런 자들이게 주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철저한 심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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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나라를 바라봄(왕하 18장 - 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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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21
48
  * 인간의 부패(왕하 11장 - 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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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20

  * 하나님의 심판(왕하 1장 -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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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15
46
  * 최후의 하나님의 권고(왕상 17장 - 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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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13
45
  * 지상 나라의 불완전성(왕상 11장 - 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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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13
44
  * 하나님 나라의 평화(왕상 1장 -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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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10
43
  * 메시야를 바라봄(삼하 11장 ~ 2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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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1 33
42
  * 왕국의 언약(삼하 1장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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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1 31
41
  * 하나님 나라의 건설(삼상 16장 ~3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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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1 27
40
  * 사람의 마음에 든 왕(삼상 9장~ 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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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1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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